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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쿄여행의 하이라이트는 GMO SONIC 2025 라고 말하고 싶다.

애니마의 라스베가스에서의 카운트다운 공연을 보고 충격을 받아 꼭 한번 그의 무대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나라 근처 가까운 일본에 온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예매를 질러버렸다.

TMI. 애니마는 스피어에서 전자음악 아티스트 최초로 1회 공연만 계획했으나 폭발적인 반응으로 무려 5회 공연이 추가되었고 총 10만석이 모두 매진되었다고 할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한다.

 

나는 페기구와 애니마의 공연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토요일 1 DAY 표만 구매하였다.

(예매 후 한국 월디페 헤드라이너 소식을 들은 건 눈물광광 포인트)

 

그리고 출국 전까진 GMO SONIC 2025 어플에 나오는 공지사항 및 나오는 라인업을 틈틈이 체크했다. 

굿즈 정보, 타임테이블, 사이트 도면 등의 유용한 정보가 많다. 

(스페셜 게스트로 로제 나왔을 때 다시 한 번 눈물광광ㅜㅠㅠㅠ왜 일요일인것이냐아아아!!!버럭)

 

 

어쨋든 일본 도착 후 전 날,

 메일로 전달받은 바코드를 가지고 세븐일레븐 직원에게 보여주고 실물 티켓으로 꼭! 바꿔야한다.

일본 전국 왠만한 곳에서는 교환이 가능하며, 나는 전날 묵었던 숙소 근처 세븐일레븐에 들려 바꿨다.

하지만  GMO SONIC 2025 이 열리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근처에도 세븐 일레븐이 있기 때문에, 시간 사정이 안되시는 분은 아레나 근처서 바꾸어도 괜찮을 것 같다.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신주쿠역으로 부터 대략 50분 정도 떨어진 역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역은 사이타마 신토신 역이다. 

 

 

 

2시경에 아레나에 도착하였는데, 한참 공연시작 후 여서 인지, 다행이 사람이 엄청 붐비진 않았다. 

키야 웅장한 라인업

맘 같아선 양일 다 가고 싶다냥

 

표에 적혀 잇는대로 A gate로 입장하면 된다. 입구 표시는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표지판대로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우리가 사이타마시에 도착할 때만 해도 기껏해야 길거리에 한두명 정도 보일 정도라 조용한 도시라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이 이빠이 데스

 

포토부스도 있고

 

푸트 코드도 많진 않지만 먹고 마실 것을 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화장실은 남녀 화장실 할 것 없이 계속해서 많이 붐볐던 것 같다. 10분 정도 줄 서서 들어갈 수 있었다.

 

스테디움 내부

 

페기구.....너무 좋았다..........

 

드디어.... 애니마

무슨 말로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현장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분위기가 스케일이 크고 훨씬 몰입감있었다.

지금 현시점 테크노 씬의 전성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요 인물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무대였다.

 

m-flo를 못본 것은 조금 아쉽지만, 패기구와 애니마 두명의 아티스트의 무대만으로도 보람차고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나저나 아이폰 정말 화질 눈물광광이다 증말...

 

 

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더럽

 

gmo sonic 2025 만끽 후, 사이타마 신토신 역사에 위치한 cocoon city를 구경했다.

은근 쇼핑할 만한 스토어가 많이 있었다. 

 

이 곳 4층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 우오모리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구성이 괜찮은 편이었다.

참치도 적당히 통통하고 신선했으며, 밥의 질감과 잘 넘어갔다.

밤늦게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8시 넘어 식사하기에 괜찮은 식당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GMO SONIC 2025 후기 끝.